2020.12.11 22:19
델마와 루이스 같은 건줄 알았는데 주인공의 이름이래요. 왓챠에서 뭐 몇년만에 돌아왔네 광고를 많이 해서 눈에 익은 제목이었거든요.
좋아하는 팟캐스트인 안알남의 이대표님도 자주 언급해서 궁금은 하던차에 그알싫 에피소드에서 김민하 아저씨가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주더라고요. 꽤 흥미진진한 회사원 영웅물인것 같지 뭡니까!
일드와는 좀처럼 인연이 없었는데 조금 관심이가서 한두에피 정찰해보려구요.
2020.12.11 22:32
2020.12.12 18:37
사회가 빡빡한만큼 그 조직안에서 부속품 같은 개인이 반란을 일으키는 종류의 이야기에 열광하는지도 모르지요 ㅎ
2020.12.12 00:18
2020.12.12 18:43
한짜와 나오키 말씀이군요 ㅋㅋ
2020.12.12 00:34
워낙 걸작 취급을 받는 드라마라 늘 관심'만' 갖고 있습니다. ㅋㅋ
뻘한 소리지만 같은 일본 드라마라는 억지로, 넷플릭스에 '트릭' 스페셜판이 올라왔더군요.
근데 이건 극장판들 개봉에 맞춰 영화 홍보용으로 하나씩 만들어 방영하던 특별편인데, 본편도 없이 이것만 올려놓는 건 뭔 생각인지... =ㅅ=;;
2020.12.12 18:40
그렇군요. 뭔가 코믹터치같아서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전 일드는 이쪽이 코드가 맞는것 같더라고요. ㅎㅎ
2020.12.12 09:20
하나와 앨리스도 주인공 이름이겠군요.(아님)
2020.12.12 18:41
아 하나와 앨리스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ㅋㅋ
2020.12.12 19:08
1편시작했습니다. 비장하군요. 사극톤이 신기하고요. 담배블러처리는 여전히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