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놀란 특유의 이야기와 연출력과 특히 배우들 때문에 재밌게 봤어요,덴절 워싱턴 아들 존 데이비드 좋았어요 전직 미식축구 선수했다는데 부전자전이라더니, 로버트 패틴슨도 아주 좋았고요 둘의 이번 영화의 매력은 우위를 가릴수 없군요 악당과 그의 부인도 좋고
저도 개봉 당시 첫감상 때는 너무 어지러워서 즐기기가 어려웠으나 일단 내용을 한번 파악하고나서 흐름 따라가듯이 보니 상당히 재밌고 훌륭하더군요. 하지만 첫감상에서 바로 즐기기 어렵게 만들어놓았으니 놀란 커리어에서 가장 관객들 반응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