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씬크리드(영화)

2020.12.02 23:21

메피스토 조회 수:429

* 마이클 패스벤더, 제레미 아이언스, 마리옹 꼬띠아르, 양념처럼 샬롯 램플링도 나옵니다. 



* 그러니까 투뿔 소고기와 자연산 송이버섯과 생전복으로 라면을 끓였는데, 

그마저도 물은 엄청 많이 붓고 퉁퉁 불어터지기 직전이네요. 딱보면 엄청 화려한 배우 라인업인데 영화가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지. 


이건 이 겜의 덕후만이 즐기...평을 보면 겜덕들도 그닥 시큰둥한 눈치이고,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어느장단에 포인트를 맞춰야할지 모를 듯 합니다.

심지어 전 아예 문외한은 아니고 시리즈를 잠깐 해봤고, 설정 등도 대충 알고있음에도 영화를 따라가기 좀 거시기합니다.

정신없이 화려한 액션이나 현란한 CG.........가 없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후져보이네요. 

이것도 나름 유규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게임인데, 그걸 기반으로 했음에도 이상하게 작아보여요.

 

만듬새가 영 시원찮다는 평을 모르고 본 건 아닙니다만 메피스토는 이런류에 아주 관대하거든요. 항마력도 왠만큼 된다고요. 근데도 버틸수가 없습니다.


찾아보니 '정사'라고합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보통 게임원작 영화들 유명한거 보면 설정 몇개만 가져오거나 게임을 뼈대로 오리지널로 만들기 마련이지요. 레지던트 이블처럼.

근데 이 영화의 스토리는 게임세계관안에 포함되어 있다고하네요. 덧붙여 이게 넷플릭스에서 TV시리즈로 만들어진다고합니다. 



* 또다른 게임원작 영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폴 앤더슨+밀라요보비치 조합입니다. 옹박으로 유명한 토니자도 나온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62
114345 크리스마스를 위한 과자와 초콜렛 잔뜩(?) 쇼핑 [6] 산호초2010 2020.12.24 571
114344 [월간안철수] 나를 중심으로 가자. [3] 가라 2020.12.24 607
114343 오늘 이브네요 ^^ [3] 미미마우스 2020.12.24 302
114342 싱어게인 이야기가 아직 없어서 (라운드별 합격자 스포일러 포함) [8] 가라 2020.12.24 749
114341 그 판사 [11] 사팍 2020.12.24 690
114340 길고양이 영화 찍으니까 자세 고쳐잡는 [1] 가끔영화 2020.12.24 370
114339 조국, 정경심도 문제지만... [131] 토이™ 2020.12.24 2334
114338 모카포트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메피스토 2020.12.23 872
114337 사법개혁, 영화의 장르는 우리가 정한다. [1] 도야지 2020.12.23 650
114336 치즈 인더 트랩(영화), 골든 슬럼버(2018) [4] catgotmy 2020.12.23 476
114335 두번째 코로나 검사 [6] 가라 2020.12.23 768
114334 카톡 이모티콘 [4] 미미마우스 2020.12.23 490
114333 [코로나19] 현재 25~29세 청년을 10년간 유심히 보자 - 시사in [1] ssoboo 2020.12.23 841
114332 어몽어스로 세상을 배웁니다... [2] Sonny 2020.12.23 615
114331 만달로리안(노스포) [14] 노리 2020.12.23 512
114330 원더우먼, 거리두기 연장 [1] 여은성 2020.12.23 557
11432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12.22 883
114328 [회사바낭] 재택근무 지침 [5] 가라 2020.12.22 1076
114327 여러분 덕에 3895원 벌었습니다 [6] 예상수 2020.12.22 854
114326 인스타 웹툰 [2] 미미마우스 2020.12.22 5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