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법적이거나 세무적인 일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법원 근처나 세무서 근처를 자주 들락거리게 되고요. 뭐랄까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경도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해도 관습적으로 법적 의무와 사회적 관념에 따라가게 되는 것 같네요. 젊은 날의 치기는 버리고...패기는 남겨두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덧 게임을 안 하고, 만화도 안 읽게 된지 좀 되었고, 이번에 산 책들은 회사생활에 관한 책들과 앤드루 포터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입니다. 그러고보면 아직 파악하지 못한 세상의 깊이있는 문제들이 많네요.
윤소라 님이 오디오북하신것 있어요. 눈 피로하실 때(아직 그정도는 아니시겠지요!) 한번 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