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18:27
2021.12.08 18:55
2021.12.08 19:41
정말 세상은 요지경 ㅋㅋ
고이케유리코같은 우익정치인이 시장일때 동성 파트너쉽 도입같은 진보적인 정책이 관철되고.. 포퓰리스트라 그런가?라고는 하지만
또 우리네 포퓰리스트들은 그것 조차도 교회 무서워서 ㄷㄷㄷ 하는거 보면 역시 한국은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ㅋㅋ
2021.12.08 20:16
코이케 유리코는 젠더문제나 아동문제, 지방자치같은 행정분야에서는 리버럴에 속합니다.
극우라고 느껴지는 분야는 외교나 외국인문제인데, 여기에서는 도쿄정도의 메가시티 시장 답지않은 노답인간이라서..
웃긴건 일본극우들은 코이케를 조총령이랑 자이니치랑 관계있다고 깐다는거에요 ㅋㅋ
2021.12.08 21:16
아 그렇군요.. 역시 저도 한국언론만 접하다보니 한쪽만 봤나보네요.
뭐야 그럼 한국의 민주당도 리버럴입네 하면서 반일코인 잘 빨아먹었는데!! 아 더 우울해진다..
2021.12.08 19:54
"다했죠?"는 정말 쇼킹하던데요. 저 같으면 그냥 끄덕끄덕 연민의 눈빛으로 들어주는 척하다 두루뭉술한 덕담 남기고 갔을텐데, 어차피 밟아도 되는 존재들이라 생각을 한건지 "다했죠"라니... 인성 운운하는 뒷담화 적당히 필터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꾸 정황들이 모이면...
2021.12.09 05:42
그렇구나. 타락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뭐 여기 게시판 여러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하지만 살살 반말 섞으며 모멸의 단어를 내뱉고 식민사관적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것이 너의 실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겠지
너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인과의 고리가 잘못연결되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길게 이야기해봤자 바뀌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