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아주 많은 노출이 가능한 짧은 바지들을 입고 다니는 게 많이 보이는데, 남자들은 거의 무릎을 가리는 헐렁한 바지들을 입고 다닙니다. 요즘은 젊은층에서 남자들도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경우를 조금 더 보기 쉽긴 하지만.


저는 솜털도 없는 맨다리인데 용기가 없어서 짧은 걸 못입지만요.(털이 하나도 없는 남자 맨다리에 컴플렉스도 쫌 있어요. 남자라면 징글 숭숭도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외국의 사진들(특히 서양)을 보면 남자들 노소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노란 털이 수북 숭숭한 다리노출 바지들 입고 다니는 게 많이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패션에는 아직 자유로움이 없는 것 아닐까요? 물론.. 특정 드레스코드가 지배하는 곳들에서는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남자들 털이 숭숭한 다리를 내어 놓고 다니는 거 보기 싫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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