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20:01
2016.01.31 20:42
2016.01.31 20:48
그래도 이제 보다보니 슬슬 법칙들(노래 마치고 많이 언급되는 쪽이 떨어지는 쪽 등)이 보여서 예전같이 설레진 못해요.
2016.01.31 21:03
1라운드때 목소리가 딱 떠올랐는데, 2라운드에서 창법을 많이 바꿔서 약간 갸웃하게 하더니
3라운드에서는 뭐 가면 벗고 노래하는거나 다름없이 대놓고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자기목소리로 부르더군요.
역시 장기집권중인 가왕을 넘으려면 심금을 울리는 감성적인 무대 + 이정도 폭발적인 무대를 갖추고, 가왕이 한번 힘을 빼고 불러줘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네요.
2016.01.31 21:29
2016.01.31 22:45
2016.02.01 08:25
장기 집권을 끝내야 하니까요.
2016.02.01 00:31
코러스도 없는데 대단하네요.
2016.02.01 11:59
2016.02.01 14:06
좀 느끼하다고 느껴지네요. 사악함이 덜해서 그런가..
2016.02.01 15:12
2016.02.01 15:44
2016.02.01 16:15
2016.02.01 16:33
이거레알. 첫등장땐 사람들에게 열광을 안겨주나
사람들이 보컬의 대단함에 점점 익숙해지면, 피로해하고 아 시끄러 하게 되는 사태가 또 올까봐 걱정되기도 ㅎㅎ
하현우 보이스가 중저음에서도 귀에 지속적으로 신호(내지 자극)을 주는지라, 청자의 귀가 쉴 틈이 없어 오래 들으면 지치고 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