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6차전

2020.11.24 15:18

daviddain 조회 수:383

어제 5차전 보고 지쳐서 6차전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ㅋ. 모기업 뉴스도 심란한데 옆집팀 선수들 중에 두산 유니폼 입고 경기뛰는 걸 보는 게 마지막이 될 선수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네요.잠실 외야석에 있을 때 임재철,지금은 엘지 선수인 김현수가 관중석으로 공을 웃으면서 던져 주고 그랬던 기억때문일까요. 엘지 이진영, 정의윤은 그런 것 절대 없었음.
몇 차전까지 가셨으면 하나요?


저녁에 야구가 있는 것도 오늘 아니면 내일이 올해 마지막이군요



https://m.sports.naver.com/baseball/gamecenter/kbo/index.nhn?gameId=77771124OBNC02020&tab=preview


Kbs중계. 장성호,봉중근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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