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같은 수지

2011.09.17 23:46

lab 조회 수:11624

 

 

 

 

 

 

 

 

 

 

 

 

 중학교 때의 수지인데, 아오리 사과 같아요. 뭐랄까 리틀 심은하의 느낌도 나지 않나요? 자연스럽고 수수하게 예쁜 얼굴인 것 같아요. 중2때 쇼핑몰 피팅모델을 알바로 했다고 하던데 그 때 사진들이 다 귀엽더군요.

 

 

 

 

 

 

 

 

 

 

 제가 수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앞머리의 저 잔머리들이예요. 한 움큼인데 귀여워요. 앞머리로 뚜껑을 덮는 것보다 브리드 때의 깐수지가 좋지요. 그런데 얼마전 기사에서 봤는데, 가장 하고 싶은 연기가 삭발연기래요. ^^

 

 

 

 

 웃음기를 지우면 상당히 성숙해 보이는 얼굴이기도 해요.

 

 

 

 

 

 가장 통통했을 때가 드림하이 찍을 적인데요. 이런저런 굴욕사진도 다 이 때 나오지요. 큭큭- 회가 거듭할 수록 살이 찌는 모습이 거의 플리커 애니메이션처럼 보여요. 메이킹 필름을 보면  과자 같은 것을 계속 먹고 있고, 군것질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강심장에서 살이 찐 이유가 잘 부어서 그렇다고 하다가, 강호동씨가 야식같은 것을 잘 먹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해서 바로 깨갱~당하기도 했지요.

 

 

 

마지막으로 얼마전 런닝맨 나왔을 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6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19
126366 언제 봐도 좋은 CF [4] whks 2010.06.08 3511
126365 [듀9]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소재로 한 전기(?)영화들.. [17] fan 2010.06.08 3177
126364 오랜만에 잇몸 고름주머니 치료기..; [15] 부끄러워서 익명 2010.06.08 8009
126363 게시판에 살짝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7] troispoint 2010.06.08 3093
126362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피아노곡] catgotmy 2010.06.08 3248
126361 [듀나IN]미국문학 개관할 수 있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도돌이 2010.06.08 3252
126360 [마감]독일어 번역가 구합니다. subway60 2010.06.08 3124
126359 이삿집 대문이 [7] 가끔영화 2010.06.08 2893
126358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관련 질문 드립니다. [23] Tara 2010.06.08 5203
126357 유령작가의 사만다 [13] settler 2010.06.08 3849
126356 love is blue(동영상) [4] 가끔영화 2010.06.08 2697
126355 동영상, 혹은 이미지가 첨부되었을 때 아이콘이 출력되도록 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35] DJUNA 2010.06.08 4550
126354 갤럭시S는 반응이 어떤가요? [8] 깡깡 2010.06.08 4267
126353 엑셀 고수분 질문 드립니다. [7] 이미존재하는익명 2010.06.08 3024
126352 실험 삼아 올려봅니다. [17] 남자간호사 2010.06.08 3376
126351 덱스터 새 시즌에 관한 짦은 소식 [11] 라인하르트백작 2010.06.08 3361
126350 2010 기아 소울 햄스터 광고 [5] 날다람쥐 2010.06.08 3927
126349 색깔 구분 테스트 [14] 라힐베 2010.06.08 5321
126348 오늘 있었던 일... [3] Apfel 2010.06.08 2464
126347 사이버 공간을 정복하는 것보다 북한을 정복하는 것이 더 쉽다? [3] amenic 2010.06.08 29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