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 22:14
고요 조회 수:814
우리는 언젠가 사라질 존재들이잖아요. 혹은 내가 사라지기 전에 소중한 사람들이 없어지는걸 지켜봐야 해요. 오늘도 너무 힘든 밤이네요.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되뇌이며 이 꿈이 끝나면 또 다른 꿈으로 이어지기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며.
2021.02.19 22:30
댓글
2021.02.20 01:08
생과사가 가까운데....살아있을땐....생에 붙어서 그 생을 반짝이게 하는데에만...
물론 사도 가깝긴 하지만...만날때까진....생하고 좀 더 친하게 지내는게...
2021.02.20 21:20
고요님이 생각하는 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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