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에 본 영화들

2020.12.26 13:44

왜냐하면 조회 수:428

성탄절 연휴동안 본 영화, 
국제수사, ok마담,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암수살인


국제수사와 ok마담은 가족이 함께 보는 오락영화죠.
ok마담이 국제수사에 비해 흥행에 성공도 했는데,
주제의 단순함, 가벼움등에서 앞서지 않았나 싶네요.
ok마담은 과감히 1년 기다렸다가 개봉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다만악에서 구하소서는 액션좋아하는 남자들을 위한 영화에요.
액션을 보면서 우는남자가 떠올랐어요.
주인공은 항상 상대보다 압도적이죠.
그리고, 칼로하는 액션들은 총보다 고민이 많죠.
칼로 찔리거나 베일때, 너무 쉽게 죽으면 리얼리티가 없고,
리얼리티를 살리자니 너무 잔인하고,,,
아프다고 울지도, 소리도 못지르고 또 빨리죽어야 하고, 보는 사람도 인정을 하는....
그런 액션...
네,,,잔인합니다.

위의 영화들에 비해 지루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본것이 암수살인.
그런데, 전 집중하며 봤어요.
주지훈이 잘해주었어요.

24일 새벽, 25일 새벽,,,
나라가 한심해도, 나의 즐거움을 놓을 이유는 없죠.

나는 나라가 어캐되든 잘 살아..라는 것을 생각하며,
여유를 가질거에요.
나와 가족들을 위해 심신이 건강하고,
물질적으로 최상위 계층이 되어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죠.(여은성님이 생각나는 멘트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03
114534 박원순의 당시 정신상태 [19] 토이™ 2021.01.15 1662
114533 오늘 비소식이 있던데 .. [1] 미미마우스 2021.01.15 287
114532 감염병 전문가 김우주,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보고서 공개 그리고 [19] ssoboo 2021.01.15 1407
114531 박원순;법원 판단이 중요하단 생각은 안합니다 [3] 메피스토 2021.01.14 973
114530 김씨표류기(2009) [2] catgotmy 2021.01.14 545
114529 아그네스의 피 [7] daviddain 2021.01.14 573
114528 "박원순 성추행은 사실"..법원 첫 판단 나왔다 [38] 먼산 2021.01.14 2250
114527 [영화바낭]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1.14 528
114526 손목터널증후군 겪어보신분 ? [8] 미미마우스 2021.01.14 633
114525 Jessica Campbell 1982-2020 R.I.P. [2] 조성용 2021.01.14 324
114524 [주간안철수] 당대당 통합 vs 꺼져 [7] 가라 2021.01.14 740
114523 목욕탕에 갔는데 [2] 가끔영화 2021.01.14 487
114522 가습기 살균제와 이만희에 대한 무죄 판결 [4] 분홍돼지 2021.01.13 796
114521 디스이즈 디 엔드- 결말만 고쳤으면 [4] 표정연습 2021.01.13 738
114520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 뚝뚝 .. [2] 미미마우스 2021.01.13 992
114519 [넷플릭스] 뤼팽 [8] S.S.S. 2021.01.13 1015
114518 이런저런 일상...(방전과 노력) [2] 여은성 2021.01.13 396
114517 넷플릭스, 도시인처럼 [4] tomass 2021.01.12 886
114516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서 전국의 모든 뉴스를 보며 사는게 힘드네요 [2] tomof 2021.01.12 904
114515 힙합노부부 넉밀스 [6] Sonny 2021.01.12 9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