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5%AC%EB%A6%84%EC%A7%84+%ED%95%98%EB%8A%98&page=3&document_srl=6139766



그런데 이제야 알겠어요. 

인생 중의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 중 하나를 맞아 보니 알겠어요.

그 기억조차도 없으면, 사람은 살아나갈 수가 없기에

자신이 느끼기에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 몇은 꼭 있어야 한다고.



아래 썼던 글은...써놓고도 아직 스스로에게 버거운 것 같아서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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