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주연인 영화인데,
이 영화에 차수연이 나와서 반가왔어요
조진웅은 한참 지나서 나오더군요.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나 했는데, 갑자기 왠 컬트.(이 표현이 맞는 건지...?)
조진웅이 스스로 받아 드리는 단계에서 어떤 반전이 있나 했는데,
그냥 끝났어요, 쓸쓸하게,,,
마지막 씬의,
거리를 걷고 있는 그 거리의 풍경,,,,쓸쓸함.
그런 비슷한 느낌을 자주 받고 있어요,
갑자기 어릴적 추억을 느끼게 하는 어떤 순간,,,그 때의 쓸쓸함.
,,,,,,
(영화를 본 사람 중에) 본인이 그러한 상황에 있다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나요?
후....
전,,, 그냥 그렇게 쓸쓸하게 끝까지 살것 같기도 해요.
'가려진 시간' 얘기인 줄 알고 반가워서 클릭했다가... ㅋㅋㅋ
안 봤습니다. ㅠㅜ 뻘플 죄송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