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5 11:32
김 원내대표는 “야당도 지금 심의를 거부하는 상태라 여러 악조건이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김씨는 “여태까지 여당이 (원하는 법은) 다 통과시켰잖나. 왜 이 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하냐”며 “그 사람들(국민의힘) 안 들어오면 여당에서 그냥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간 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해왔지만, 민주당의 소극적 태도 탓에 정기국회에 이은 12월 임시국회에서도 심의가 늦어지는 데 대한 항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525634
물론 그에 대한 김태년 원내대표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데꿀멍이었습니다.
사실 박주민이 세월호 관련해서 얼마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사참위법 개정안이 국힘 애들이 협조 안해줘서 블라블라...
남탓 시전은 저쪽 동네의 패시브 스킬인듯 합니다.
2020.12.25 11:34
2020.12.25 12:30
위선자들
2020.12.25 12:47
어휴... 노무현 대통령의 명언이 나오게 만드는 상황이군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020.12.25 12:59
정치공학도들은 이런 글은 피해다닙니다. 답해봤자 유권자가 어떻고 표가 어떻고 밖에 할줄 아는 말이 없거든요
2020.12.25 13:17
2020.12.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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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땜에 안되고
법조계 반대 때문에 안되고
그럼 왜 의석은 구걸했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