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 12:48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86607
당사자도 없는 생일 축하에(정작 윤미향은 연락도 안했다고)
이시국에 모여서 놀았으면 그냥 조용히 자기들끼리 놀지
왜 사진을 올렸을까요
또 무엇을 얻기위해?
참 미스테리합니다
2020.12.17 12:54
2020.12.17 12:57
SNS로 국회의원됐으니 이해는 됩니다만
2020.12.17 14:21
사리분별도 안되는 사람이 위안부 할머니 앞세워서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17 14:22
2020.12.17 15:34
나는 왜 듀게에 이런 제목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걸까,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0.12.17 15:36
2020.12.17 16:02
2020.12.17 16:21
2020.12.17 17:22
저도 윤미향이 참 미스테리합니다.
사람을 잘못 본것일까? 내가 잘못인걸까?
2020.12.17 17:53
사람은 원래 스펙트럼이 넓어요. 어제는 누군가를 돕고 싶다가 오늘은 누군가를 죽이고 싶기도 하고.
윤미향이라는 영역안에는 선함, 악함, 똑똑함, 멍청함등등이 모두 있습니다. 그걸 다 합한 것이 윤미향이겠죠. 예전에는 선하고 똑똑했지만, 이제는 멍청하고 악하고. 홍상수 영화가 생각나네요
SNS가 이렇게 위험한거죠. 거기 올리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현역 국회의원이 머리가 안돌아가게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