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23:11
현실이라면 엄청나게 잔인하게 느껴졌을 심각+지독한 현실이 문근영의 귀여움과 장근석의 화려함으로 반짝반짝 팬시해졌어요..
이런 드라마가 KBS에서 하는 걸 우민정책이라고 해야하는 걸까요? 아님 지긋지긋한 현실을 잊게 하는 콜라같은 드라마라고 해야할까요?
문득 "어린 신부"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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