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dailybeast.com/blogs-and-stories/2010-09-26/the-social-networks-jesse-eisenberg-interviewed/full/

 

요즘 여기저기서 평들 좋다고 하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주인공 (실제 페이스북 창시자인 마크 주커버그)을 연기한 제시 아이젠버그는 정작 자기 페이스북 페이지가 없다네요;;

 

다음은 위에 링크된 원문기사 (현재까지 <소셜 네트워크> 관련된 제시 아이젠버그 인터뷰 중 가장 좋은 듯)에서 발췌: "Look, I don't have a Facebook page because I have little interest in hearing myself talk about myself any further than I already do in interviews or putting any more about myself online than there already is. But if I wasn't in this position, I'm sure I would use it every day."

 

대략 발번역하면 "내 얘기하는거 나 관심없다. 이미 인터뷰하고 내 정보 알려진 건 다 알려졌는데 굳이 뭐 또 넷상에서 꾸며야 되냐?" 인듯. 아, 그리고 또 흥미로운 사실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영화 찍고 있을 때 친척형 중 하나가 페이스북에서 디자이너로 취업했다네요 ㅎㅎ.

 

나름 제가 좋아하는 감독이 데이빗 핀처가 만들었으니 일단 저에게는 기대되는 영화는 확실하고 여기저기 평들 보니 혹자는 <월 스트리트>(예, 얼마전 나온 월스트리트2 오리지널)의 고든 게코에 반한 1980년대 후반 1990년대초의 많은 젊은이들을 금융계로 이끌었듯이 이 영화가 현 젊은이들을 대학교 중퇴하고 IT 쪽으로 몰리게 하는거 아닌지 설레발도 있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87
114115 체형이 왜 변하는 걸까요.... [19] 도야지 2011.09.21 4124
114114 조인성 낚시에 이은... 그녀 낚시. [5] 자본주의의돼지 2012.05.01 4124
114113 두산 임태훈 선수의 시선 [20] catgotmy 2011.04.08 4124
114112 [하소연] 미용실에서 새해 넷째날부터 기분 팍 상하다. [20] violetta 2011.01.04 4124
114111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는군요. [18] Wolverine 2011.05.20 4124
114110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 kbs sbs 못나가고, 나가수 섭외 거부하면 mbc 다른 프로그램도 못나온다? [8] mithrandir 2011.05.05 4124
114109 슈퍼스타 K 간략 소감.. [12] being 2010.10.09 4124
114108 인생을 훌륭하게 채우는 방법 - 춤! [13] Lae 2010.10.11 4124
114107 오늘 드라마 스페셜 (비밀의 화원) [75] DJUNA 2010.07.17 4124
114106 김영광의 눈빛 [2] 자력갱생 2010.06.23 4124
114105 입냄새 없에는 방법에 대한 자체 '임상보고' 바낭 - 일명 '올리브유 디톡스' [11] soboo 2014.07.01 4123
114104 [질문] 영화 "신세계" 설정 중에서 (영화 보신 분들만, 당연히 스포 있음) [4] espiritu 2013.02.23 4123
114103 우리나라도 다른나라 지배하지 않았을까요? [16] 옥수수 2012.08.12 4123
114102 뒤늦게 인현왕후의 남자를 봤는데.. 이거 강추네요. [9] 깡깡 2012.06.25 4123
114101 나가수가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진 듯 싶어요 [10] troispoint 2012.01.30 4123
114100 상갓집 상주 성추행 기사 (제목 수정) [6] fan 2012.01.02 4123
114099 오늘 사랑과 전쟁 재밌네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12.10 4123
114098 란마 1/2도 실사화가 되는군요. [14] 자본주의의돼지 2011.11.15 4123
114097 힐링캠프 불판 [86] 마으문 2012.01.09 4123
114096 콜린 파렐 & 키이라 나이틀리 <런던 대로> [10] magnolia 2011.01.22 41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