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08.17 23:32

DJUNA 조회 수:4177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라스트 에어벤더는 걱정했던 것만큼 최악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빴어요. 호오도가 크게 드러나는 영화가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흠, 안 좋구나...하고 미적지근하게 생각할 정도.


2.

어차피 피디수첩은 안 하고... EBS에서 역사를 바꾼 장군들을 보는 중. 구미호는 내일 보죠.


3.

드디어 원고 끝. 딱 150페이지. 제목은 평형추라고 지었어요. 제 제목은 언제나 심심하지요. 30분 안에 보냅니다. 보내요...


4.

이제 일이 대충 끝났으니, 조금 놀아도 될까요. 모르겠어요. 분명 뭔가 다른 일이 있을 거예요. 거미줄 그늘을 다시 쓰는 것 말고 다른 거. 아,, 거미줄 그늘. 그거 다 까먹었는데. 어떻게 다시 시작하나.  


5.

김재철 이름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난도질 당하는 삼류 악당 이름으로 써먹어야지.


6.

갑자기 미드웨이 영화를 보고 싶군요. 옛날에 텔레비전에서 봤던 대규모 전쟁영화들 다른 거라도. 왜 갑자기... 몰라요.


7.

내일은 드디어 김복남 시사회. 망설이지 않는 진짜 센 복수극이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건 기대하지도 않아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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