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인어아가씨는... 일일극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당시 일일극에는 볼수 없었던 복수로 화제였었죠.

 

시즌1(아리영 결혼)이 마무리되구 시즌2(아리영 결혼생활)가 시작되면서.. 요리강습과 생활의 팁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상해졌지만요.

 

 

전 인어아가씨와 하늘이시여가 임성한 작가의 리즈 시절이라고 생각됩니다.

 

 

 

ps. 아버지에게 뺨을 맞자 막바로 첩(아리영의 입장) 뺨 날리는건 보는 시청자로써 참 통쾌했어요.

      이 씬의 숨겨진... 뒷 이야기는... 위 영상에서 아리영이 병 깨구서 자신의 팔목에 가져가서 자해하려는 장면이

      원래 대본에서는 깨진병이 아버지에게 향했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91
114375 태풍 2개가 한반도로 북상 중이네요. [6] 교집합 2012.08.27 4167
114374 서태지와 들국화 '제발' -나는 너의 인형이 아니잖니 [15] 애니하우 2013.05.21 4167
114373 육식메뉴 송년회에 대한 비건채식가 사장님의 리액션. [29] Paul. 2010.12.15 4167
114372 나도 듀나iN : 피쳐폰 중 강력 추천 제품이 있다면? [12] 덩달아익명 2010.10.10 4167
114371 이 가방 브랜드 아시는 분 [6] 트뤼프 2010.07.01 4167
114370 메르스 감염된 삼성병원 의사 뇌사판정 받았다고 하네요 [22] 농테 2015.06.11 4166
114369 [공지] ldk0922 / 다시 찾고싶다님이 강퇴되었습니다. [2] DJUNA 2013.02.27 4166
114368 [펌] 남양유업의 진실 [2] Bluewine 2013.02.11 4166
114367 자칭 진보들 노무현 타령 지겹네요 [64] 도야지 2012.12.21 4166
114366 브이넥에 대한 바낭 [20] 안녕구구 2012.07.28 4166
114365 안나 켄드릭 Anna Kendrick 사진 몇 장 [6] 프레데맄 2012.06.29 4166
114364 <치즈인더트랩> 2부 22화 표면 + cine21 순끼작가 인터뷰 [4] 환상 2011.11.17 4166
» 임성한 작가의 레전드 '인어아가씨' 뺨때리기 AVI [5] 黑男 2011.07.11 4166
114362 개 관리 잘합시다. [19] 7번국도 2011.04.15 4166
114361 사주를 비롯한 비합리적인 믿음에 대한 단상 [25] 칸막이 2010.08.23 4166
114360 지금 네이버에서 문어를 검색하면 [12] mithrandir 2010.07.12 4166
114359 내 안의 변태성을 발견할 때 [11] Luna 2010.07.08 4166
114358 사소한 걸로 심하게 싸운 고민 상담 입니다 [54] 익러 2015.10.05 4165
114357 서화숙, 김선우, 블랙 미러 단평 [33] 겨자 2014.12.11 4165
114356 가장 가슴 뛰는 글 [14] dmajor7 2014.07.19 41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