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13:47
2021.01.15 13:53
2021.01.15 13:54
2021.01.15 14:32
사실 박시장 핸드폰 포렌식을 했어야 했거든요. 포렌식만 했어도 지금의 여러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문제가 명확하게 밝혀졌을거에요.
지금도 박시장 옹호하는 측은 "물증"이 없이 "심증"으로 사람한테 누명씌운다는 논리인데 떳떳하면 왜 휴대폰 포렌식을 못하게 할까요?
2021.01.15 14:38
애초에 떳떳하면 죽음으로 비겁하게 도망칠 이유도 없고, 떳떳하면 유서에 억울함이라도 남겼겠죠.
2021.01.16 06:28
자살했다는게 정말 최악으로 비겁한 행동이었어요. 차라리 오거돈처럼 확실하게 상황을 정리라도 하고 살아있어서
사람을 죽였네, 마네, 온갖 뇌피셜을 펼치게 만들지 말았어야죠.
2021.01.15 15:04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3/2020122303228.html
포렌식 했으면 핸드폰 필요 없는데 뭐하러 가지고 있나요?
요청하면 돌려줘야지
제대로 알라며 긴 글에 긴 댓글이 참 가관입니다
모두 결론은 이미 낸 상태이니 뭔말을 해도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https://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150241
이러다 나경원 뽑자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박근혜를 햇님이라 불렀던 사람들처럼요
2021.01.15 15:09
2021.01.15 15:21
사팍님이 링크한 기사 중 일부입니다.
경찰이 이번 포렌식으로 확보한 데이터는 사망 직전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를 밝히는 데 국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비서실 관계자 등이 방조했다는 의혹을 풀기 위해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법원은 모두 기각했다.
포렌식 했으면 핸드폰 필요없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성추행 관련한 자료는 하나도 안 찾아봤는데요.
직접 링크해주신 기사에 떡 하니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기사는 읽어보고 링크를 하신 건지...
"댓글이 참 가관입니다.
모두 결론은 이미 낸 상태이니 뭔말을 해도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한편 피해자 측은 핸드폰의 유족 반환 작전을 모르는 상태로,
지난주에 성추행 관련 자료 포렌식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나온 다른 기사에서는 이렇게 나와있네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15000424
업무용 휴대전화가 유가족에게 전해지는 과정은 비밀스럽게 진행됐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이다. 피해자 측은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난주쯤 현재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박 전 서울시장 업무용 휴대전화 포렌식 요청서을 제출했다.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담당 검사조차 당시까지만 해도 업무용 휴대전화의 소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
2021.01.15 18:13
휴대폰 전체를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완이고 조사가 충분하지 않다라는 논리시군요
그럼 전체를 탈탈 털어야 된다는 말이죠?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먼산님이 기사에서 인용한 것을 생각해보니 작전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기자가 피해자 편인가 보내요
그게 저널리즘인가요?
2021.01.15 18:39
포렌식 했으면 핸드폰 필요 없는데 뭐하러 가지고 있나요? 요청하면 돌려줘야지
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반박입니다.
사망 당일 행적만 까본 상태인데
그게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죠.
성추행은 사망 당일 일어난 일도 아닙니다.
사팍님 말씀처럼 핸드폰이 필요없어졌다면
피해자측에서 계속 포렌식을 요청할 이유도 없지 않겠습니까.
2021.01.16 09: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84506?sid=102
생각해보니 성추행 내용이 핸드폰에 있다면 주고 받는게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피해 주장을 하시는 분의 핸드폰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왜 죽은 사람 핸드폰에 집착할까요?
기사의 김재련이 자신의 말에 그렇게 말하네요
제 귀에는 진실을 알려는게 아니라 공평, 공정, 정의라는 이름으로 죽은 사람 개망신시키자는 것 밖에 안보입니다
2021.01.16 10:11
떳떳하면 핸드폰 까보자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내용이 유출될 것도 아니고요.
텔레그램이라는 게
캡쳐도 안 되고
보낸 사람이 지우면 받은 사람 전화에는 흔적이 안 남습니다.
일단 박원순이 직접
문제가 될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
라고 말한 건 팩트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230183616188
그것만 보자는 겁니다.
제 귀에는 진실을 알려는게 아니라 공평, 공정, 정의라는 이름으로 피해자 개망신시키자는 것 밖에 안보입니다
2021.01.16 13:25
2021.01.16 21:34
2021.01.15 15:22
여기서 의미없는 댓글 달 시간에 돈 좀 써주세요. ㅋㅋ
2021.01.15 16:16
나경원이 서울시장되면 민주당 탓을 해야지 무조건 찍어주지 않은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죠.
링크해주신 글을 보니 나경원 찍겠단 사람이 늘겠네요. 민주당 후보들도 하루 빨리 같은 공약을 내야겠어요.
2021.01.15 16:56
저 핸드폰은 서울시가 세금을 써서 산 핸드폰입니다. 그걸 왜 박원순 유족 소유로 만들죠?
2021.01.15 20:47
2021.01.16 21:29
2021.01.15 16:21
솔직히 아이폰에 삭제한 텔레그램 메시지라면 복구 확률이 매우 낮을 텐데, 왜 저렇게 제발저려서 포렌식을 거부했는지 모르겠어요. 성추행 사실을 알더라도 포렌식에서 아무것도 안 나올 확률에 베팅해볼만 했을 텐데, 굳이 저런 선택을 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원래 휴대폰은 사라졌더라도, 사망 경위 조사할 때 전체 이미징을 떠놓은 게 있긴 할 거예요. 보관기간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설마 벌써 삭제하진 않았을 거라 아직 포렌식의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