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관객 집계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누적관객수가 253만 9454명이라네요. 손예진 출연 영화 중 관객이 가장 많이 들었던 작품이 257만명 정도 동원한

내 머리속의 지우개였는데 이번 주내로 260만은 당연히 넘겠죠. 초반 흥행몰이가 좋은 영화이긴 했지만 연말인지라 적수가 많아서

배급에 밀릴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200만 정도에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밀리지 않고 있네요. 한국영화 중 로맨틱코미디가 300만 넘은적이 없었는데 

이러다 300만도 돌파할 것 같아요. (결혼이야기가 요즘으로 치면 전국관객 500만에 정도의 성적이라고 할 수 있긴 하지만)

오싹한 연애는 미션 임파서블4와 셜록홈즈2, 퍼펙트 게임 사이에서 이 정도 선전하다니 입소문이 좋게 퍼진거죠.

제 주변에도 안 본 사람이 없더군요. 재밌다는 얘기 듣고 봤다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오싹한 연애가 어쩌면 한국영화 역대 로맨틱코미디 흥행기록을 깰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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