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야당도 지금 심의를 거부하는 상태라 여러 악조건이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김씨는 “여태까지 여당이 (원하는 법은) 다 통과시켰잖나. 왜 이 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하냐”며 “그 사람들(국민의힘) 안 들어오면 여당에서 그냥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간 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해왔지만, 민주당의 소극적 태도 탓에 정기국회에 이은 12월 임시국회에서도 심의가 늦어지는 데 대한 항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525634




물론 그에 대한 김태년 원내대표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데꿀멍이었습니다.


사실 박주민이 세월호 관련해서 얼마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사참위법 개정안이 국힘 애들이 협조 안해줘서 블라블라...


남탓 시전은 저쪽 동네의 패시브 스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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