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 Male

2020.12.24 19:07

daviddain 조회 수:463

https://youtu.be/x-wTrEitfGM

피터 오툴 주연으로 히틀러 저격수로 나왔어요. 각본을 쓴 프레드릭 라파엘은 피터 보그다비치의 <데이지 밀러>,큐브릭의 <아이즈 와이드 셧>도 각색했죠.
원작 소설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읽고 볼 생각입니다.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까지 작품, 미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 작품들과 일본 미스테리 독자 선정 서양 추리소설 1위부터 100위에 뽑힌 작품들 순위를 기본으로 하되

여기에 추리소설 평론에 있어 가장 권위를 갖는 평론가들인 데이비드 레먼, 하워드 헤이크래프트, 줄리언 시먼스, H.R.F. 키팅이 뽑은 100대 추리소설과 미국 독립서점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추리소설 리스트를 보완해서 뽑은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추리소설 30편 순위입니다



30. 유리 열쇠 (대실 해밋)

29. 붉은 수확 (대실 해밋)

28. 프랜차이즈 사건 (조세핀 테이)

27. 로그 메일 (제프리 하우스홀드)

26. 재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드)

25.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 카레)

24. 광고하는 살인 (도로시 세이어즈)

23.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22.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지)

21. 트렌트 최후의 사건 (E C 벤틀리)

20. 나인 테일러스 (도로시 세이어즈)

19. 대학제의 밤 (도로시 세이어즈)

18. 39계단 (존 버컨)

17. 사라진 완구점 (에드먼드 크리스핀)

16.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존 르 카레)

15. 실종당시 복장은 (힐러리 워)

14. 바스커빌가의 개 (아서 코난 도일)

13. 디미트리오스의 관 (에릭 엠블러)

12.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1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셔 크리스티)

10. 빅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9. 월장석 (윌키 콜린즈)

8.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7. 레베카 (다프네 듀 모리에)

6.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제임스 케인)

5.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4. 말타의 매 (대실 해밋)

3. 애크로이드 살인 (애거셔 크리스티)

2. 셜록 홈즈 단편집 (아서 코난 도일)

1. 진리는 시간의 딸 (조세핀 테이)


https://theqoo.net/hot/1255722582



ㅡ 28  23  12 11  4 3  2 1 읽음



저자 소개란에 옥스퍼드의 막달레나 칼리지 나왔다고 소개되었던데 Magdalene college는 모들린 칼리지라고 하는 걸로 압니다. 번역은 물리학과 출신이 했군요. 검수해 주는 사람이 없었는지 어떤지 모들린인지 매들들린인지 중요한 게 아니긴 한데 구글에 모들린 칼리지라고 나와요. 

https://m.blog.naver.com/haklv86/221477543637



편의점에서 1쁠원 스테이크 사서 버터에 굽다 채소와 넣고 스튜 비슷하게 해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해외 친구들 선물 온라인 주문하는데 배송 기간이 좀 걸립니다.


저는 고스트 버스트즈 리부트는 순전히 케이트 맥키논때문에 봅니다. 케이트가 나올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못 떼요. 마지막에 크리스 햄스워스 춤추는 게 영화 전체보디 재미있어요.


원더우먼은 안 보려고요. 기내에서 봤던 1편도 크리스 파인이 중심을  잘 잡았고 갤 가돗은 표정이 제한되었다고 클로즈업할 때마다 느꼈는데 2편 반응이나 워너 탓하는 감독 말 보니 hbo max보내버린 워너 결정이 타당한 듯 합니다.  1편은 기내에서 볼 거 없는데다 순전히 크리스 파인때문에 봤죠.dc고 마블이고 간에 슈퍼히어로 영화는 기내영화 아니면 케이블로만 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67
114480 [영화바낭] 오늘도 두기봉 ㅋㅋㅋ '삼인행: 생존 게임'입니다 [4] 로이배티 2021.01.08 539
114479 [주간안철수] 안철수 대표는 3년주기로 폭탄주를 돌리는가..(+김종인) [6] 가라 2021.01.08 803
114478 트럼프는 의회 습격 사건을 중계로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9] 가라 2021.01.08 958
114477 이런저런 잡담...(새해) [2] 여은성 2021.01.08 400
114476 [코로나19] 중국에서 일년만에 또 다시 도시 봉쇄 [9] ssoboo 2021.01.07 1087
114475 불현듯 [3] 은밀한 생 2021.01.07 512
114474 이말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신가요 [7] 가끔영화 2021.01.07 704
114473 BBC의 만리장성 슬로우 오딧세이를 보니 드론의 위력 [3] 가끔영화 2021.01.07 640
114472 출근길에 잔뜩 미끄러졌네요 ㅠ [2] 미미마우스 2021.01.07 592
114471 [바낭] 뒤늦게 깨달은 이베이옥션의 신비... [6] 로이배티 2021.01.07 800
114470 [주간안철수부록] 오세훈! '조건부 출마선언' [2] 가라 2021.01.07 585
114469 설민석 사태 [35] Bigcat 2021.01.07 1852
114468 1987(2017) [3] catgotmy 2021.01.07 530
114467 60년 전 찍힌 사진 [3] daviddain 2021.01.07 896
114466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7] S.S.S. 2021.01.06 874
114465 마이클 센델 - 공정하다는 착각 [4] 얃옹이 2021.01.06 1184
114464 [영화바낭] 오늘의 두기봉 영화는 'PTU' 입니다 [4] 로이배티 2021.01.06 621
114463 상원도 민주당이 차지하겠군요. [8] Lunagazer 2021.01.06 759
114462 [영화] "땡스 포 쉐어링" 추천작(스포!!!) 산호초2010 2021.01.06 429
114461 직장인분들 있나요 ? [8] 미미마우스 2021.01.06 6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