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3 22:52
가끔영화 조회 수:367
2020.12.14 21:09
아 저도 그거 겪어봐서 그 답답함을 알것 같아요.
몇십년전 외국인한테 수업들은적이 있는데 그가 살던 동네에 화살표가 그려진 가방을 들고 화살표가 그려진 옷을 입고 다니는 정신질환자가 있었다고하더군요.
알고보니 아이를 교통사고로 잃은.. 그 후유증으로 신호등의 화살표가 그려진 것들을 갖추고 다니게 되었다고..
댓글
2020.1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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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거 겪어봐서 그 답답함을 알것 같아요.
몇십년전 외국인한테 수업들은적이 있는데 그가 살던 동네에 화살표가 그려진 가방을 들고 화살표가 그려진 옷을 입고 다니는 정신질환자가 있었다고하더군요.
알고보니 아이를 교통사고로 잃은.. 그 후유증으로 신호등의 화살표가 그려진 것들을 갖추고 다니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