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양익준 배우 주연의 <시인의 사랑>을 방송합니다. 


일단 제목이 제 관심을 끄네요. 시인의 사랑 이야기인가 봅니다. ^^ 


양익준 배우가 시인으로 나오는 것 같고요. 


작품 소개를 보니 


http://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2016년 전주프로젝트마켓 극영화 피칭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김양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영화제까지 초청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라고 되어 있네요. 제 촉으로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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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1월 마지막 금요일이라 새벽 1시 15분에 EBS1에서 영화 <그린 파파야 향기>하네요


제가 이 영화를 아직 못 봐서 이 영화로 넘어갈 확률이 좀 있습니다. ^^ 


1993년 칸영화제 골든카메라 (신인감독상) 수상작이고 1994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였어요.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없는데 imdb 관객 평점은 7.4점으로 좋은 편이네요. 


(EBS 편성표에는 밤 1시 15분으로 되어 있는데 EBS 영화 소개에는 밤 12시 55분으로 되어 있어요. 


편성표가 맞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보실 분은 각자 확인하시길...)  


예고편 가져왔어요. 촬영이 제 취향이네요. 관능적이고 탐미적인 느낌이 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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