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이먼 킴과 반지와 sns 분노

2015.03.20 13:12

숲으로 조회 수:415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20092708685


1. 요리 프로에서 반지 낀 셰프들을 종종 보긴 했는데 그걸 위생과 연결시켜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오늘 이 기사를 보니 아무리 금반지라 해도 치아에 씌운 금니처럼 딱 밀착된 것도 아니고

손가락과 반지는 틈이 있으니... 레이먼 킴 말처럼 하루 수십번 손을 씻어도 그 틈은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좀 궁금하긴 해요.


2. 그런데 이게 욕까지 하면서 분노할 '꺼리'가 되는지는 좀 의아합니다. 말투가 건조하긴해도 무례해보이진 않았는데 마치 반지 얘길 꺼낸 사람이 자기 결혼의 신성함을

망치려한 것처럼, 셰프로서의 자격을 의심한 것처럼 부르르... 너무 많이 나가셨더라고요. 뭘 이렇게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8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175
114278 전주가 아름다운 도시인 까닭? [7] 늦달 2010.08.16 4155
114277 [질문]훈제닭가슴살 먹어 보신 분? [24] 전기린 2010.07.01 4155
114276 계간지에 실린 하루키 인터뷰 [14] aerts 2010.08.26 4155
114275 유희열씨에 관한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 [40] Neo 2015.04.07 4154
114274 외모때문에 관심갖게 된 작가는 없으세요? [41] Harper 2014.12.23 4154
114273 속이 후련한 글도 봐야죠....표창원 - "성금 모금을 반대한다" [7] soboo 2014.04.28 4154
114272 최근에 구매한 유용한 포크와 함박스테이크 [17] 네가불던날 2013.03.31 4154
114271 다이어트 식단 공개, 바낭과 다이어트 잡담 [16] 벚꽃동산 2011.07.08 4154
114270 샬롯 램플링이 대단한 미인이었군요. [7] 자두맛사탕 2011.03.21 4154
114269 삼성 이재용·이부진 사장 승진…`미래전략실` 발족 [17] chobo 2010.12.03 4154
114268 장예모의 '산사나무 아래서'-대가는 이래서 대가. [4] 소상비자 2010.10.10 4154
114267 황금어장 하네요. 신정환 나오겠죠 [23] r2d2 2010.09.08 4154
» 잡담) 레이먼 킴과 반지와 sns 분노 [10] 숲으로 2015.03.20 4153
114265 김수현, 정면 돌파 [9] 닥터슬럼프 2014.06.25 4153
114264 나나와 카오루_야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5] 칼리토 2013.07.17 4153
114263 진짜사나이 오늘의 명장면. [5] 자본주의의돼지 2013.06.02 4153
114262 [바낭] 편의점에서 본 소동.. [10] 가라 2013.03.13 4153
114261 섹드립과 성적 농담은 아무나 치는게 아니라, 개그의 神 수준만 칠 수 있는 겁니다. [14] protagonist 2012.02.01 4153
114260 동네 치과와 아는 사람 치과 갔을 때의 차이. [6] Paul. 2011.02.12 4153
114259 장난스런 키스의 연출자가 황인뢰였군요.;;; [11] 프루비던스 2010.09.09 41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