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원래의 soboo 라는 닉네임으로 복구 되었습니다. 

  연등이라는 유저에게 해킹을 당한 뒤  운영진의 협조로 아이디는 복구 되었으나   닉네임은 누군가 선점을 했었는지

  복구가 되질 않아 그 동안 ssoboo 라고  마빡에 s 하나 더 찍고 지냈었어요.

  기분이가 매우 좋아요.  어떤 듀게 유저분 말씀처럼  미학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닉네임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복구 된건지 모른다는게 함정;  두어달에 한번씩 회원정보 변경을 하며 시도를 했었는데 번번히 이미 사용중인 닉넴이라 안된다 뜨더니만

  오늘 혹시나 해보니 되네요; 




한쪽에선 기존의 정상적인 ‘척’ 혹은 올바른’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 중국·우한 바이러스 표현 금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490261



한편,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는 한반도 관련한 정책을 주관하는 자리에는 매우 편협하고 이상한 사람을....


美 박정현 부차관보 "文정권 권력남용, 자유억압" 파문.  

https://www.nocutnews.co.kr/news/5489386


이 미국사람의 주장에 동의하는 한국 사람도 있을겁니다.  

태극기 부대라던가 국짐당이라던가 안철수라던가 ....

문제는 기사에서도 지적하듯이  


"편견이나 왜곡 그리고 실상과 동떨어진 인식, 현상에 대한 과잉 해석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 정책은 북핵문제 해결은 물론 한미동맹 발전에 그림자를 드리울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한편 이 사람의 전력이.... 북한 접경지역에 삐라 뿌리던 단체에 돈 대던 미국쪽 자금출처와도 관련이 있어 보여요.

이런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문재인은 독재자로 인식되는게 자연스럽겠어요.  


한편, 박 부차관보는 북한과 관련된 분석으로 명성을 쌓으며 과거 국가정보국(DNI) 동아시아 담당 부정보관, 중앙정보국(CIA) 동아태미션센터 국장 등으로 일하기도 했다.


바이든의 내각 진용이 갖추어지고 백악관에 트럼프가 싸지른 똥 좀 치우고 코로나가 안정제에 접어 든 뒤에 본격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을 하게 될텐데

별로 트럼프나 오바마 시절보다 나아진 행태를 보이진 않을거 같습니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공화당내 강격매파 성향의 전문가들이 트럼프 정부 시절 대거 실직?을 하면서 전문가를 선호하고 우대하는 바이든 쪽으로 많이 넘어 왔다” 고 하는군요.  트럼프가 싸지른 똥의 나비효과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15
115071 저작권과 공공재와 말랑한 사고와 얇은 귀 [2] GO 2010.11.07 1498
115070 늦은 밤 빗소리. [7] 알리바이 2010.11.07 1426
115069 악마와 거래 [17] 오토리버스 2010.11.07 3276
115068 불행과 관련된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11] ? 2010.11.07 1847
115067 소셜네트워크 관련 뉴요커지 기사( 촘촘한 스포) [13] settler 2010.11.08 3741
115066 운동부족이 아니려면 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24] august 2010.11.08 3592
115065 속옷 브랜드 좋은거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39] 리쓰 2010.11.08 7832
115064 운동얘기 나와서 말인데 [11] 사람 2010.11.08 2757
115063 듀나인] 산수 좀 도와주세요... OTL [10] august 2010.11.08 1304
115062 10kg 뺀 제 경험상 [7] Natural High 2010.11.08 4820
115061 리버풀이 승리했습니다. chobo 님께 이 짤을 바칩니다. [6] 허걱 2010.11.08 1873
115060 드디어 등업..ㅜㅜ 반갑습니다. [4] 레디즈 2010.11.08 1244
115059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5] jim 2010.11.08 1727
115058 고양이-개 차별에 반대하는 글 [14] loving_rabbit 2010.11.08 2957
115057 신을 믿기로 했습니다 [4] chobo 2010.11.08 2036
115056 [bap] '소와 함께 여행하는법' 원작가 김도연소설가와의 만남 [1] bap 2010.11.08 1575
115055 등업됐어요! 이얏호~ [7] nyanko 2010.11.08 1200
115054 '더 라스트 갓 파더' 12월 미국내 개봉? [7] chobo 2010.11.08 2839
115053 오늘 영평상 시상식이 있지요. [9] DJUNA 2010.11.08 2184
115052 개신교의 길거리 전도는 법으로 제한해야하지 않을까요 [24] 메피스토 2010.11.08 32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