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한달 정도 남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 골랐어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도 못갔고 집에서 주로 넷플릭스, HBO 맥스에서 본 것들 중에서요. 
 
후보
1.퀀스 갬빗 미니시리즈
2.베터 콜 사울  시즌 1-4
3.오자크 시즌 1-3
4.더 언노윙 시즌 1

선정
오자크 
이렇게 몰입감 있게 본 시리즈는 처음이네요. 별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균일하게 잘 만들어진 패밀리 크라임 드라마예요.
여기 회원분들은 베스트 작품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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