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5 11:35
2021.01.05 13:18
2021.01.05 17:49
2021.01.05 18:01
에휴 황운하 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다들 코로나에 지쳐서 짜증을 내고 죄를 덮어씌울 대상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운하 의원같은 이가 좋은 먹이감이죠. ㅜㅜ
제가 사는 동네에 초등중등 학부모 4가족이 확진자로 이동네 1호였는데 이사갔습니다.
이사는 확진자 되기 한참 전에 확정된 것 이었죠.
근데 확진자 발표나고 그 행적에 동네 친한 지인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저나 동네 지인들이나 그분이 이사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