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1 19:07
장례 절차 들어간다고 하는데
비염 말고 다른 질환은 없었다고 했던거같은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스트레스 때문인가..
2015.06.11 19:13
2015.06.11 19:20
병세도 없고 나이도 젊은데 어찌 저럴 수 가 있는거죠. 충격이네요.
2015.06.11 19:27
엊그제의 기세등등하던 목소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예후네요. 그냥 이 병이 이렇게까지 무서울 수 있는거구나 싶습니다. 마스크 사야겠어요...모쪼록 쾌유하시길 빕니다. (한 발 앞서나갔던 것 같아 마지막 문장 지웠습니다.)
2015.06.11 19:34
안타깝습니다. 모 커뮤니티가니 이걸 또 박원순탓하는 사람들도 나오던데... 죽은사람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5.06.11 19:46
박원순 탓 하지말자는게 정치적인거 같은데요.
2015.06.11 19:52
2015.06.11 19:53
2015.06.11 19:57
박원순 본인도 사과하지않았습니까.. 그리고 유가족이 스트레스받아서 한숨도 못잤다는데 뭔 권리로 쉴드들치십니까?
2015.06.11 20:00
2015.06.11 20:05
2015.06.11 22:12
2015.06.11 20:05
집에 불나서 소방관이 불끄다가 물건 부서지면 소방관때문에 집 부서진거라고 하실분이군요.
애초에 삼성서울병원과 정부가 짜고 정보를 숨긴게 문제죠.
2015.06.11 21:20
유가족 인터뷰는 어디서 보신 건가요? 지금 기자들이 다 지워서 제 눈에 안 보이나요?
사망선고도 안 나왔을 텐데 기자들이 가족들을 어떻게 접촉해서 인터뷰를 따요?
2015.06.11 21:26
첫 단독 한국일보 기사에 있었네요.
2015.06.11 21:33
그 가족 속도 좋네요. 사망확정도 아닌 환자를 죽은 걸로 치고 심경을 물어보는데 대답을 해요?
말씀하신 기사 찾아보니, A씨의 가족들은 “박 시장이 스트레스를 줘 면역력이 약해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요. 참 교묘하게도 써놨네요.
2015.06.11 19:50
2015.06.11 20:06
2015.06.11 20:09
2015.06.11 20:07
뇌사는 오보이고 아직 ECMO하에 deep sedation중이라는 말도 들리기는 하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이러나저러나 일단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2015.06.11 20:08
2015.06.11 21:53
놀라서 제가 경솔했네요. 제 댓글의 그 부분은 지우려고 합니다.
2015.06.1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