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무열씨 몇번 뵌적이 있는데 정말 예의바르고, 건실하고 참 좋은 인상을 받았거든요. 가식적인게 아니라 사람에서 묻어나는 기운이 참 바르고 좋다...라고 느꼈었죠. 어제 사건 터지구서 너무 안타깝고, 믿기지 않았는데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프레인의 여준영대표가 선택한 배우라면 정말 진실된 사람일꺼라는 믿음도 있었구요. 모쪼록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이제야 막 영화배우로써 비상하는 단계에 섰는데 빨리 마무리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