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넬 리치의 Endless Love는 어쩌면 불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만 가을을 타는지 오늘 유난히 꽂히네요 ㅎㅎ



84년작 동명영화의 사운드트렉이었지요. 브룩실즈 예쁜 것 좀 보세요. 책받침 퀸의 자격이 있습니다. ㅎㅎ


사실 가장 좋아하는 버전은 머라이어 캐리와 루서 밴드로스의 듀엣입니다. 이분들 정말 음색이 너무너무 감미롭지요.

루서 밴드로스 깐족대면서 "디바"를 소개하는 모습도 귀엽고요. 너무 빨리가셨어요 ㅠㅠ 그립읍니다. 






글리에서는 금사빠인 레이첼이 슈스터선생에게 부담스럽게 들이대는 장면에 쓰였지요. ㅎㅎ






사실 이런 듀엣도 있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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