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재련에 관해서...

지속적으로 의심합니다

해바라기 뉴스가 가짜이더라도 김재련에 대한 의심은 가시지 않습니다

마치 제 글 댓글에 나온 김광석 아내에 대한 의심과 같은 것이죠

김재련은 이번 죽은 월북 공무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죽은 전 시장의 상이 끝나는 날에 기자회견을 했죠

이 사람은도덕적인 사람이 아니라 계산적인 사람이고 언젠가 그는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기억을 하지 않겠지만 제글에 다른 댓글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미친 악마의 댓글에는 실소가 터졌습니다.

선택적 페미니즘이라고요? 야권인사면 페미니즘의 선봉에 선다고요? 빠혐오론자가 혀가 기시네요.

저는 살면서 그런적이 없는데 잘 지어내시네요

보고 싶은 것만 보시니 그렇죠

악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2.

고대 교수들이 법인 카드로 룸싸롱에 갔답니다

조국때 시끄럽던 사람들이 갑자기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수 명단에 장하성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에 다시 들고 일어서네요.

선택적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3.

진중권이 진중권 당하고 있습니다

참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경우네요


4.

일주일 전...

이가 아파 소염진통제를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입안에 몽글몽글한 것이 느껴져 잠에서 깨 손가락을 넣어 확인해봤죠.

피덩이가 보입니다

입몸에서 줄줄 피가 세어 나옵니다


제발 아니길 빌었지만...

병이 재발했습니다


혈액 수치는 낮고 컨디션은 최악에서 하는 일이 프리랜서라 앞으로 한달은 주말 없이 일해야 해요

몸이 잘 견뎌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죽음의 시간이 적어도 올해는 피해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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