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갑자기 대전에 면담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 전에 판교에서 상담있구요.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해서 KTX로 움직여야 하는데 판교나 분당에서 서울역 아니면 용산역으로 갈까요? 어느분은 분당에서 광명으로 간뒤 KTX를 타라고 합니다. 혹 분당 주민 여러분의 조언 기대해도 될까요?
일단 판교에서 서현역으로 나오셔서 서울역으로 광역버스를 타고 가시는 방법과 광명역으로 셔틀버스를 타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용산역은 대중교통으로 가긴 애매하구요.. 광명역으로 가는 버스는 20분 내지 30분에 한 대지만 직행이고,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는 일반 광역버스라서 자주 오는 대신 차가 막히면 시간이 좀 더 걸린다던가 KTX운임이 더 비싸진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네요. 광명역에 가는 버스를 딱 맞춰 타실 수 있으면 광명역을 , 그렇지 않으면 서울역으로 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분당에서 대전가는 방법으로 야탑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타는 방법이 있어요. 대전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대전 청사를 가시면 1시간 50분 이내, 대덕단지 쪽은 청사가기전에 내려주던데 1시간 40분이내, 대전 시내는 역시 1시간 50분 이내. 였어요. Ktx 타러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이쪽도 나쯔지 않은것 같네요.
용산역은 대중교통으로 가긴 애매하구요..
광명역으로 가는 버스는 20분 내지 30분에 한 대지만 직행이고,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는 일반 광역버스라서 자주 오는 대신
차가 막히면 시간이 좀 더 걸린다던가 KTX운임이 더 비싸진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네요.
광명역에 가는 버스를 딱 맞춰 타실 수 있으면 광명역을 , 그렇지 않으면 서울역으로 가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