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한다고 지난 번 글에 써놓고(...) 이번에 물량이 풀려 닌텐도스위치가 생긴 김에 묵혀뒀던 한글화 타이틀을 꺼냈습니다. 해본 소감은...

TV로 하다가 급 안구건조증이 와서 렌즈가 두 번 빠질 정도로 신명나게 플레이 했네요. 우선 난이도가 나름 재미있습니다. 그래픽도 상당하고요...닌텐도가 스팩을 중요시하지 않는 타입으로 아는데 이 게임은 그래도 꽤 괜찮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오프닝이 멋져서 사진도 찍어서 저장해뒀어요. 한 3번 게임오버 되었는데 그래도 오기가 생겨 다시 플레이 해봤네요. 이거 하느라 제대로 저녁도 못먹을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스위치 생기신 분들은 이것과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꼭 플레이 하셔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8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222
114396 전광훈 무죄 feat. 안철수 [3] 가라 2020.12.30 922
114395 오늘 너무 춥네요 ... [1] 미미마우스 2020.12.30 350
114394 거리두기 일상...(이탈리아식당) [1] 여은성 2020.12.30 467
114393 나의 길 평소대로 [4] 가끔영화 2020.12.30 400
114392 유명 유튜버 국가비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검찰 송치 [10] daviddain 2020.12.29 1549
114391 2020년 동안 제가 본 좋은 영화들.... [3] 조성용 2020.12.29 868
114390 코로나 확진자 ㅠㅠ [5] 미미마우스 2020.12.29 1198
11438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조성용 2020.12.29 682
114388 어린 시절과 아웃백 [3] 여은성 2020.12.29 700
114387 코로나 잡담 [3] 메피스토 2020.12.29 655
114386 올 해의 영화 목록 외. [2] 잔인한오후 2020.12.28 454
114385 2021년 휴일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없어요ㅠ.ㅠ [20] 산호초2010 2020.12.28 1306
114384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무료로 풀렸네요 [2] forritz 2020.12.28 561
114383 요즘 본 넷플릭스 시리즈 초단평 ssoboo 2020.12.28 880
114382 [넷플릭스바낭] 오늘의 두기봉 영화는 무협물, '적각비협'입니다 [10] 로이배티 2020.12.28 985
114381 크리스마스도 끝이 났네요 [3] 미미마우스 2020.12.28 466
114380 [넷플릭스] '클럽 디 쿠에르보스' [4] S.S.S. 2020.12.28 739
114379 [주간안철수] 서울시 연립정권, 정치보복 안해 [12] 가라 2020.12.28 785
114378 [육아바낭] 산타 할아버지는 언제까지 믿을까? [13] 가라 2020.12.28 699
114377 디즈니 영화×2 we can be heroes [3] 가끔영화 2020.12.28 2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