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18:19
햇반, 너마저 재활용 불가…나는 왜 열심히 씻은 거니?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손에 물묻혀가며 살림을 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용한 것 같아 퍼왔습니다.
오늘이 제가 사는 곳 분리수거 날인데 우울해집니다.
2020.11.26 19:41
2020.11.26 20:07
저 기사 봤는데 예전부터 생각했던 '너무나 업체 편향적이다'라는 생각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분리수거 퀄리티가 세계 최정상권인 나라에 대체 뭘더 바라는건지...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플라스틱 생산자나 재활용 산업체 쪽에서 좀더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2020.11.26 21:44
세상에나.. 그 수많은 햇반 용기 쓰레기 어쩌란 건가요. 대책 필수 같은데;
전 그 조미김 포장도 제발 바꿨음 해요. 집에서 가위로 잘라 먹음 되는거 아닌가요?
고작 10장인가 들고선 그걸 플라스틱용기에 개별포장하고 다시 비닐에 씌우고 그럴필요가 있나
2020.11.26 22:29
라면이나 과자 봉투도 딱지 접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PET는 구기는게 낫다는 소리도 있고 안구기는 낫다는 소리도 있어서 혼란스럽고요.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해가며 재활용 노력을 그렇게 해도 대개는 허사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허탈해지지요.
2020.12.0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