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있는 드라마인데 멜로 드라마라 할만큼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꼬마 이복동생 다비 캠프가 있어 더욱 더.

마고 로비는 참 좋은 배우네요,상대 핀 콜도 좋아요.

오른쪽은 누구드라 했는데 감독이군요.

멕시코로 도망가다 총에 맞아 얼마 가지 못하고 애인이 쓰러지며 마고한테 계속 가 우리 멕시코에서 만나자 하고 금방 죽는데.

나도 똑같이 말할거 같아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군요.

핀콜은 그 후 어쩌다 사랑이 되는데 우여곡절의 사랑이 인생사 같아 여기도 감정이입 하지만 난 그냥 조용히 살고픈.




Dreamland+2019+Tribeca+Film+Festival+mga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8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265
114237 [바낭] KMDB가 발표(?)한 '2020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5] 로이배티 2020.12.12 775
114236 [영화바낭]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 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12.12 824
114235 광고가 약간 지능적이라는 생각을 [2] 예상수 2020.12.12 387
114234 이런저런 연말 연시 잡담 [4] 메피스토 2020.12.12 406
114233 영화 제목 찾습니다. 캐나다 달리기? 성장 영화 [2] 도둑까치 2020.12.12 350
114232 창업을 준비하면서 [2] 예상수 2020.12.12 376
114231 여자친구에게 고백했고 [9] forritz 2020.12.12 1012
114230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세 번째 보고 daviddain 2020.12.12 368
114229 "인트리트먼트"(In treatment) 소피 에피소드를 보고 있어요(상담자와 내담자) 산호초2010 2020.12.12 576
114228 김기덕의 비극은.. [25] toast 2020.12.12 1955
114227 2018년작 비스트(Beast)를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6] dragmetothemoon 2020.12.12 392
114226 [영화바낭] '윈터스본' 감독의 자매품 '흔적 없는 삶'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2.12 727
114225 한자와 나오키가 한자(와) 나오키 가 아니었군요! [9] Lunagazer 2020.12.11 670
114224 xxx 스타일 [2] 왜냐하면 2020.12.11 411
11422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의 현실화와 정의당 그리고 이낙연의 뻘짓 [11] ssoboo 2020.12.11 920
114222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에서 코로나로 사망한듯” 러시아 소식통 [17] 도야지 2020.12.11 1797
114221 [네이버 유튜브 공연]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소프라노 임선혜 공연 [3] underground 2020.12.11 277
114220 드래곤퀘스트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명작 맞는거죠? [13] Lunagazer 2020.12.11 495
114219 지옥의 목시룩 리덕스/영화관 취식 [3] daviddain 2020.12.11 508
114218 전 AI스피커를 친구(말동무)로 삼고 싶은데 어떨까요?(오랜 꿈) [22] 산호초2010 2020.12.11 6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