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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름이 옛날에 얼마나 인기있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오늘 주변의 중년들이 이만기 얘기로 꽃을 피우더군요. 어제 방영했던 1박2일의 영향이겠죠.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마치 지금의 박찬호, 박지성 급으로 얘기하던데..
이만기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나를 물어보기보다는 씨름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나라고 물어보는 게 더 적절할까요?
프로야구나 농구(연대 전성기 시절) 정도로 인기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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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등장하기전까지 지존급.
씨름계의 선동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두환의 3S전략에 힘입어 프로씨름이 출범하고 그 중심에 이만기가 있었습니다.
CF도 여럿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