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에서 루시퍼역을 맡은 배우가 콘스탄틴2에 대해서 말했다는 것 같은데, 찾아봐도 별다른 기사가 없는 것으로 봐서 아직 확정은 아니고 기획까지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콘스탄틴 자체는 개봉 당시 별 인기가 없었던 영화였도, 흥행도 1억달러 제작비에 1억 5천 수익으로 실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꽤 인기있는 영화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게 속편으로 나오려고 하네요.

사실 키아누 리브스도 나이가 있는지라 온전히 속편에 나올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안 나오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 1편 보다 못한 2편은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요. 아직 캐스팅 소식까지는 없는 것으로 봐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에는 대형 영화들이 거진 리부트 아니면 후속편이네요. 콘스탄틴까지 손이 닿은 것을 보면 시장이 몸을 사려도 엄청 사리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4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39
113960 한국 드라마의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요 [13] tomof 2020.11.18 687
113959 마고 로비 영화 드림랜드를 보았습니다 [2] 가끔영화 2020.11.18 809
113958 [게임바낭] 이제는 현세대가 되어 버린 차세대 런칭 풍경 잡담 [5] 로이배티 2020.11.18 461
113957 노래에 취해 가을에 취해 춤추다 꽈당!!!!!(다들 꼬리뼈 조심!) [7] 산호초2010 2020.11.18 676
113956 [웨이브바낭] 탑골 추억의 영화 '폭력교실1999'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0.11.18 839
113955 사유리의 비혼출산을 보고 [8] Sonny 2020.11.18 1401
113954 증언자로서의 동물들 [11] 귤토피아 2020.11.17 564
11395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11.17 658
113952 에스파 MV,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경계가 흐려지다 예상수 2020.11.17 492
113951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1] 예상수 2020.11.17 389
113950 한국시리즈 1차전 [30] daviddain 2020.11.17 457
113949 에일리어니스트 2시즌 [4] daviddain 2020.11.17 475
113948 법조출입 기레기 94% '추미애 수사지휘권'에 부정적 [5] 왜냐하면 2020.11.17 552
113947 지금 나에게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어 준다면 [20] 산호초2010 2020.11.17 889
113946 [회사바낭] 리더십 교육 (2) [2] 가라 2020.11.17 339
113945 [웨이브바낭] 더티 혜리, 수요기도회, 그리고 한국에서 제목 제일 긴 영화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0.11.17 998
113944 겨울이 오고있다 [2] 예상수 2020.11.17 338
113943 [월간안철수] 혁신 플랫폼 [8] 가라 2020.11.17 440
113942 독립영화가 보고 싶네요 [3] Sonny 2020.11.17 284
113941 결혼 기념일 [10] 칼리토 2020.11.17 5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