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회사가 미친 것 같아요.

2012.11.15 22:35

이인 조회 수:4146

일단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보려 발악하는
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댓글도 잘 못달고 가가만 여는 이인입니다.


그러니까... 요즘엔 8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좀 합니다.
급박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오늘은 10시에 끝났는데..
퇴근시키면서 대표님 하시는 말씀이

"개발팀 모두들 늦게까지 고생했어요. 잘 정리하고 들어가고 내일은 1시까지 출근하세요."


어이고..

전의 회사는 평균 9시반 퇴근이었는데
10시까지 일했다고 다음날 오후출근이라니...


일은 바빠서 댓글은 못달고 있지만
행복에 겨운 이인이었습니다. 이산!

아.. 이번주 일요일에도 보드게임 번개 있습니다.
지금 참가예정자가 일단 4명인데..
더 오시면 좋겠네요.(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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