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다리꼬는 언급을 보고 많이 걸렸다고 말씀하시는걸 봤는데요

 

 

저는 오히려 다르게 생각했어요.

 

 

흔히 한국에서는 어르신분들이, 어른 앞에서는 바르게 앉아라. 다리 꼬지말고 앉아라 이런 말씀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2년만에 보는 아이를 봤는데, 자기보다 나이 많은? 게다가 인터뷰 하고 있는 도중에 다리를 꽈서

 

 

'다리 꼬고 앉았네..' 이렇게 말한것같은데...-,.-

 

 

 

저 그렇게 보수적인 사람은 아닌데요... 이렇게 제가 말하고보니 뭔가 보수적인 사람이 된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부모한테는 지금 애나가 무슨 행동을 해도 미국부모한테 물들여서 그렇게 된거다 이런 마인드가 있기때문에 못 받아들이시는것같은 느낌도 있었구요~

 

 

 

방송을 보고 난 후 소감은.....

 

한국부모/미국부모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같았어요-_- 진실은 애나 그 아이 자신만이 알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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