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HBO Max 개봉 확정

2020.11.22 05:59

theforce 조회 수:498

몇차례 개봉을 미루다 결국은 크리스마스 날 극장과 동시에 HBO Max에서 개봉을 하는군요.
스트리밍 프리미어 사상 가장 비싼 영화로 기록된다고 하는데 뮬란과는 다르게 기존 Max 
가입자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시청 가능하다네요. 쿨럭. 감사~
내년까지 미루는데 대한 부담감 및 워너의 소유주인 AT&T 입장에서 넷플릭스와 디즈니+에
대항하기 위한 일종의 베팅이라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올해 최대 기대작중에 하나고 DC 계열 영화 중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를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것이 무모하게 보이나 최근 새로 바뀐 워너 미디어의 최고 경영진은 HBO Max에 대한
투자 차원에서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네요. 어차피 요즘 미국내 코로나 악화 상황에서 
연말 극장개봉은 별 의미가 없을테니요. 테넷의 극장 개봉을 시험해 본 결과가 영향을 미쳤을지도...
아 그리고 코난 오브라인도 TBS를 떠나 HBO Max로 옮긴다고 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65
114317 [바낭]코로나와 학교현장 [14] 수지니야 2020.12.21 945
114316 (기사) '택시 멱살' 이용구 "국민께 송구…신중히 처신하겠다" [1] 잠시만익명사용 2020.12.21 600
114315 콜드플레이 - flags [1] 예상수 2020.12.21 290
114314 [겨울바낭] 목도리가 안보이지 않나요? [5] 노리 2020.12.21 770
114313 [유튜브 생중계] 김선욱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 리사이틀 [2] underground 2020.12.21 323
114312 아이패드 드로잉 [5] 미미마우스 2020.12.21 508
114311 [월간안철수] 안철수 대표님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로 출마 선언! [16] 가라 2020.12.21 1171
114310 스테이크_리버스 시어링 [3] 칼리토 2020.12.21 847
114309 2020 L.A.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 Winners [4] 조성용 2020.12.21 372
114308 거리두기 잡담...(주말) [1] 여은성 2020.12.21 369
114307 간만에 로그인 영화얘기(조제) [2] 솔솔이 2020.12.21 473
114306 [바낭] 쌩뚱맞게 머라이어 캐리 [18] 로이배티 2020.12.20 881
114305 백신 도입이 늦어진 이유가 있었네요 [8] 아리아 스타크 2020.12.20 1652
114304 휴대폰 얼굴 앱 정말 대단하네요 [1] 가끔영화 2020.12.20 483
114303 ‘스티브 유’ 머리 좋네요 [25] ssoboo 2020.12.20 1880
114302 어느 가수의 이야기 [3] 메피스토 2020.12.20 665
114301 아버지가 아들 팔 자르는 거는 [8] daviddain 2020.12.19 890
114300 기적이네요! 제가 시나리오 윤색 작업을 하고 배우로 출연한 남승석 감독의 <감정교육>이 방콕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수상했어요! ^^ [12] crumley 2020.12.19 846
114299 경축)홍세화 조선일보 1면 등극 [8] 사팍 2020.12.19 1377
114298 한가람 미술관 근처 맛집 추천바랍니다 [3] daviddain 2020.12.19 8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