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50% 넘긴 지역도 있고 가장 상징성이 큰 수도권은 투표율이 부진하네요 ㅠ


작년 대선 때도 캐나다 북부 끄트머리에서 이 짓을 하고 있었는데 6개월만에 이번엔 국내에서 또 이러고 있네요 ㄷㄷㄷ

좋은 세상은 언제 오려나 ㅠ


14시 현재 42.5

15시 현재 46.0  투표율이 완만해지고 있네요. 하실 분들은 다 하셨나 봅니다. 제가 개표참관인으로 와 있는 경기성남판교도 1시까지는 줄 서서 투표를 했는데 지금은 한산해져 가네요. 서울(46.1)이 드뎌 전국 평균 투표율을 앞섰네요. 그 분을 지켜주세요. 제발!!!

16시 현재 49.1  와우~ 세월호 사건을 겪고도, 사전투표제로 투표할 수 있는 날짜가 이틀이 늘어났음에도, 무한도전에서 그 난리부르스를 췄음에도(으..응?) 투표율은 지난 지선과 별차이가 없네요 ㅎㅎ

뭔가 밑바닥에서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투표 안 하고 밥은 먹고 다니겠죠? 하아..

기자들이 투표율이 너무 저조하다고 결과가 야권에 유리하진 않을 것 같다고 하네요. 

대구의 투표율이 전국 꼴찌에요. 어떤 의미일까요?


17시 현재 52.2  그렇군요. 55나 56 선에서 마무리 되겠네요.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투표하시라 오시는 분들이 갑자기 늘어난 느낌이네요 ㅎㅎ

아무래도 서울과 경기의 투표율 차이는 후보의 문제도 있는 것 같네요. 경기는 조금 더 나와야 그나마 해볼만할 것 같은데.. 우얄까요 ㅠ

지난 지선 때의 54.5는 살짝 넘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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