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보세요. 강추합니다.


저는 제목만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아 와치리스트에 넣지 않았는데


이 작품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로 거론된다는 말을 듣고


뭔가 싶어 봤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아론 소킨.


P.S. 재판장이 너무나 악역 연기를 잘하시어 보는 내내 혈압이 오르실텐데, 저는 그 재판장 보면서 제 학부시절 교수들이 생각났습니다. 본인들이야 말로 한심한 편견에 찌들은 주제에 온갖 점잖은 척은 다하던  그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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