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13:55
최주환은 수도권 A구단의 영입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 영입이 절실한 A구단의 움직임이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B구단과 C구단도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쇄신책을 펼치는 A구단의 영입 의지는 매우 확고하다. 큰 이변이 없다면 A구단이 최주환을 영입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방의 D구단과 E 구단은 오재일과 허경민을 영입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보기
자유계약선수 허경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팀 내 FA를 신경 써야 하는 D구단보다는 E구단의 영입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금액이 문제다. E구단은 최근 수년간 스토브리그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두산 출신의 외야수 정수빈(30)은 지방의 F구단이 노린다. 큰 변화를 겪고 있는 F구단은 외야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하다.
투수 중에선 LG 트윈스 출신의 차우찬(33)의 이적 가능성이 있다.
좌완 투수 갈증이 있는 G구단은 차우찬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다른 구단들의 영입 대상 명단에 들지 못한 FA 선수들은 유례없는 한파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프로야구 각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관중 수입이 뚝 떨어지면서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매년 돈 보따리를 풀어준 모기업들의 사정도 좋지 않아 스토브리그에 쏟아부을 실탄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각 구단은 꼭 필요한 핵심 선수 한두 명을 영입하는데 모든 전력을 쏟는 분위기다.
FA 시장에서 일찌감치 발을 뺀 구단도 적지 않다.
두산은 내부 FA를 잡기에도 벅찬 모습이고 키움 히어로즈는 전통적으로 외부 FA 시장에서 돈을 쓰지 않았다.
통합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도 아직까진 큰 움직임이 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2043793
이니셜 놀이네요
A는 sk, F는 한화? D는 삼성인 듯
정수빈 한화가는 건가. 한화는 재창단 수준일 거라는 썰이 나옵니다.
차우찬은 어느 구단일까요,좌완 부족하다는
2020.11.27 14:17
2020.11.27 14:22
이거는 유튜버 썰 본 거에 지나지 않지만
두산은 이번에 서울프리미엄도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번에 다 뜰 거 고려한다고요.내부에서는 허경민, 오재일 잡는 게 최우선.
최주환은 sk가 데이터 분석 통해 오래 눈여겨봤다고 하고 삼성은 오재일이 라팍에서 잘 할 거라고 생각하고 fa에 쓸 돈이 없다고 합니다. 기아는 양현종 mlb포스팅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해요.
2020.11.27 15:08
2020.11.27 15:36
2020.11.27 15:41
2020.11.27 15:54
2020.11.27 16:03
돌아 오라고 부르지도 않아 옆집 위탁된 아들 ㅎ
두산 팬들은 이미 양의지 떠나는 것 겪었죠
2020.11.27 16:39
이용찬도 파 신청했네요?
개인적으로 정수빈과 함께 외모와 목소리 괴리가 컸던 선수
유희관도 fa로 아는데 어디 갈까요. 목소리도 좋고 달변가이긴 하죠
2020.11.27 17:37
2020.11.27 17:38
LG트윈스는 11월 27일(금) 내야수 윤형준(26세, 우투/우타)과 NC 내야수 이상호(31세, 우투/우타) 간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차명석 단장은 “이상호는 내야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특히 빠른 발이 강점인 선수이다”고 말했다
ㅡ fa신청한 김용의 누수 맡기 위한 그림인가
2020.11.28 12:04
외부영입 없이.
김용의는 망설이는것같고
김현수는 신청 안한다는것 같습니다
두산은 워낙 많아서 잡기만해도 성공이고
올해 야구단이 전세계적으로 모두 적자라 예년만큼 뜨겁진 않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