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0111610173203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윤성환을 방출했습니다.

언론에서 윤성환 선수의 도박 연루 의혹이 보도되었고,

윤성환은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이미 전력외로 분류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은퇴와 방출을 제시했던 상황에서

한국시리즈 종료 후 보류선수 제외로 발표하려던 일정을 앞당겨 방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커리어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 모양새가 되어 아쉽네요.




http://naver.me/GAn0pzte


추가로 윤성환이 도박혐의가 아니라 빚을 갚지 못해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도박혐의를 기정사실화 하며 5개의 독점기사를 쏟아냈던 스포츠서울과 장강훈 기자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저지른 것이고, 

윤성환은 억울하게 선수생활의 마무리가 더럽혀진 상황이네요. 

윤성환은 해당 기자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4
114279 미니어처에 대한 취미와 범죄와의 상관관계????? [16] 산호초2010 2020.12.17 877
114278 드라마 철인왕후가 논란이 크네요 [16] Bigcat 2020.12.17 1837
114277 러블리 본즈(용서할 수 없는, 매혹적인 영화)- 저도 작정하고 썼으나.... [6] 산호초2010 2020.12.17 523
114276 윤미향은 왜그랬을까요? [10] 모스리 2020.12.17 1263
114275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 작정하고 쓴 리뷰에요. 다 쓰고 보니 정말 미친 리뷰가 되어버렸네요.(영화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3일 동안 썼어요. ㅠ) [6] crumley 2020.12.17 928
114274 [영화바낭] 본격 가정폭력 고발 영화(?) '인비저블맨'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0.12.17 692
114273 [회사바낭] 정직 2개월 [4] 가라 2020.12.16 1088
114272 황무지 badlands [6] daviddain 2020.12.16 641
114271 [영화바낭] 내친김에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끝냈습니다. 오늘은 '절규'요 [4] 로이배티 2020.12.16 876
114270 5년전 오늘 독립영화관 디셈버를 보았습니다 가끔영화 2020.12.15 285
114269 주식 잡담...(도둑과 큰 저택) [1] 여은성 2020.12.15 675
114268 팟빵 다운로드가 안되는 군요. [1] 왜냐하면 2020.12.15 1227
114267 <축구> 제라르 울리에 감독 사망했군요. [2] daviddain 2020.12.15 498
114266 [속보]'한화 최종 오퍼' FA 정수빈 행선지, 결론 임박->두산 재계약 [7] daviddain 2020.12.15 395
114265 여자친구 어머니 코로나 확진 외 [9] forritz 2020.12.15 1317
114264 사용한 마스크는 폐기물이라 간주해야 하는거군요. 생각이 짧았어요 [9] 쇠부엉이 2020.12.15 1078
114263 [영화바낭]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중 두 번째 '회로'도 봤어요 로이배티 2020.12.15 640
114262 Ann Reinking 1949-2020 R.I.P. 조성용 2020.12.15 247
114261 구글이 안되요 [4] theforce 2020.12.14 565
114260 김기덕 감독이 죽었군요. [4] chu-um 2020.12.14 13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