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언 시즌2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평을 들어보면 특출나게 엄청 재미있다는 아니지만, 기대한 정도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기 요다 종족 보는 맛이 쏠쏠하다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감독인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벤져스에 이르기까지 장르 영화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스타워즈에 대해서도 팬들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시청자들을 불러모으는데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나중에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후속작이 나오게 되면 꼭 감독을 맡아서 제작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쉴드처럼 드라마로 바탕을 쌓아가다가 영화로 크게 내용 전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완다비전이 내년 1월쯤에 디즈니+로 공개를 한다는 것을 보면 꼭 극장용 영화로 만들어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코로나가 바꿔놓은 일상 중 하나네요. 극장용 영화와 안방 영화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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