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 12:18
2020.11.02 12:32
2020.11.02 13:41
2020.11.02 12:37
와이 우먼 킬을 권하려했지만...왓챠플레이군요. 위기의주부들이나 디비어스메이즈 제작했던 마크 체리 작품입니다. 루씨리우 지니퍼굿윈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나오고요.
2020.11.02 13:46
2020.11.02 12:43
틴에이지 바운티 헌터스도 시즌말에 대충이야기가 매조지되긴합니다. 저 볼때 신나게 봤는데 엄청 놀랬던 특정 몇장면 빼고 기억이 잘 안남네요 ㅋㅋ
+가십걸의 댄 나오는 "너의 모든것" 보셨나요?
2020.11.02 13:49
2020.11.02 12:43
그아 위주 재밌게 보셨다면 웬트워스를 보세요 진짜 평생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스펙터클하고 매운맛! 침식을 잊고 달리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성이 있죠.
아쉽게도 완결은 안 됐지만 호주 드라마는 미드처럼 떡밥 하나 가지고 계속 질질 끄는 스타일 아니라서 그 부분은 괜찮을 듯 합니다 한 4시즌 정도까지 확 달리면 그 뒤는 쉬엄쉬엄 보셔도 돼요. 물론 취향이 맞는다면 계속 보셔도 계속 매운맛 ㅎㅎ
2020.11.02 13:52
2020.11.02 13:30
스파르타쿠스 보셨나요ㅎ
정말 보다보면 내가 왜 보는지 모르겠는데 다음편을 보고 있더군요ㅎ
2020.11.02 13:54
2020.11.02 13:36
때깔 괜찮은 불량식품에 막장하면 제가 보는 드라마들 중에선 루시퍼가... ㅋㅋ 한 가지 문제라면 아직 완결이 아니라는 거네요.
제가 아는 한계 안에서 하나 더 생각해보자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가 있네요. 때깔, 불량식품, 막장 모두 충족하고 시즌별로 이야기 하나 마무리되는 식이니 완결이기도 하구요. 다만 이게 저는 재밌게 보면서도 남에겐 추천을 못 하는 시리즈라... ㅋㅋ
아. 그리고 드라마는 아니지만 보잭 홀스맨이요.
이건 그냥 누가 넷플릭스 추천해달라는 얘기 할 때마다 매크로 답변으로 출동하는 답입니다. 명작이거든요!!! ㅋㅋㅋ
2020.11.02 14:01
2020.11.02 15:22
보잭 홀스맨 받고 릭앤 모티랑 아처 살짝 얹고 갑니다.
2020.11.02 13:43
그레이 아나토미 제작자인 숀다 라임스의 다른 미드 범죄의 재구성 How to Get Away with Murder 보세요. 시즌6으로 완결이고 넷플에는 현재 시즌4까지 올라와 있어요. 보면 볼수록 개막장으로 치닫지만 이게 끊을 수가 없어요 ㅋㅋㅋ (넷플은 빨랑 나머지 시즌을 올려라! )
마약 범죄같은 것도 보실 수 있으면 남부의 여왕도 재미있어요. 나르코스가 너무 마초적이라면 남부의 여왕은 그게 좀 덜해요. 현재 시즌4까지 넷플에 있는데 시즌5가 코로나때문에 촬영을 못하고 있다는 ㅜㅜ 주연인 앨리스 브라가 언니 멋지고... 원래 이 배우 별로 안좋아했는데 드라마 보고 좋아하게 됐습니다
2020.11.02 14:04
2020.11.02 14:29
2020.11.02 16:16
2020.11.02 14:39
2020.11.02 16:18
2020.11.02 20:22
2020.11.02 14:45
섀도우 헌터스요.
막장+와꾸 대잔치
결말도 깔끔합니다.
2020.11.02 16:19
2020.11.02 15:40
핀트가 다르지만 제목을 보고 바로 생각난건,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였습니다.
1 왜 계속 보고 있는지 모르겠고, 2 다음편은 보고 싶고, 3 보고나면 다 까먹는 것에 부합합니다.
그러나 취향이 맞아야 하고, 나사빠진 걸 받아들이기 힘들면 별로입니다. 정합성이라던가.
2020.11.02 16:20
3시즌 안나온다고 해서 정말 슬펐어요. 일라이저우드 너무 잘 어울렸는데 말이에요.
2020.11.02 16:22
2020.11.02 16:27
2020.11.02 16:20
You 너의 모든 것ㅡ 가십걸 남주도 나옴
엄브렐러 아카데미
추전요.
멋진 징조들
2020.11.02 16:32
2020.11.02 17:14
2020.11.03 09:02
2020.11.02 21:07
2020.11.03 09:03
2020.11.02 22:59
덕분에 저도 많은 미드 영드들의 정보 알아가네요. 가십걸, 앙투라지 같은게 나올줄 알았는데 상당히 영양식품스러운 작품들인듯해요.
2020.11.03 09:05
때깔은 좋은데 불량식품 맛이고, 완결까지 난 드라마라,,,, 상충되는 요소들이군요
당장 떠오르는 거라면 왕좌의 게임입니다만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