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인 공각기동대를 봤어요.


보면서, 좀 갸우뚱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하면서도 공감이 안되었던 것은.

주인공의 뇌(에서 기억을 삭제한 후)를 로봇의 몸에 이식한거죠.

과학자는 대단한 성과라고 하고, 기업가는 아주 소중하고 비싼 자산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은 우월한 능력으로 나라의 공무를 하고 있고요..


(이해가 안되어서) 공감이 안되었던 것이.

인공지능(AI)이 인간지능보다 더 우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로봇에게 AI 프로그램을 넣으면 완벽한 로봇이 아닐까,,,,트랜스 포머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움직이는 AI가 되는 거죠.

현재와 비교해 보면... 그렇게 정교한 로봇기술이 있다면 AI의 성능도 대단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건 그거고,,

흠....

영화내내 주인공의 몸매에 집중이 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21
113841 머저리 군을 기다리며 (삼시충 이야기) [11] 어디로갈까 2020.11.03 639
113840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8] 異人 2020.11.03 568
113839 과거와 현재의 쪽팔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1] 예상수 2020.11.03 428
113838 둠 패트롤/왓치맨 [7] daviddain 2020.11.03 506
113837 토티,코로나 양성 [2] daviddain 2020.11.03 549
113836 미 대선 D-1 [2] theforce 2020.11.02 701
11383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11.02 750
113834 마틴 에덴 보신 분 계신가요(스포) [1] Gervais 2020.11.02 387
113833 낙엽지는 날 [3] Sonny 2020.11.02 458
113832 [정치바낭] 윤석열 허망론... 과연? [10] 가라 2020.11.02 899
113831 코미디언 박지선 모친과 함께 사망.. [28] tomof 2020.11.02 2629
113830 날 위해 슬퍼해줄래? [4] 가을+방학 2020.11.02 607
113829 [축빠들만] 바르샤가 파산할 수도 있군요 [3] daviddain 2020.11.02 405
113828 "비밀은 없다"에 대한 이런저런....(스포주의) [2] 왜냐하면 2020.11.02 556
113827 Charles Gordon 1947-2020 R.I.P. [1] 조성용 2020.11.02 219
113826 때깔 좋은 불량식품같은 미드(영드 등등) 추천해주세요 [34] 쏘맥 2020.11.02 783
113825 도박중독에서는 왜 빠져나올 수 없을까...에 대한 단상 [4] 안유미 2020.11.02 895
113824 [넷플릭스바낭] 좀 사회성 짙은 호러 무비 '그 남자의 집'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1.01 822
113823 동물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 카라 동물영화제 [1] 귤토피아 2020.11.01 386
113822 [시네플러스 영화] 문라이즈 킹덤 [5] underground 2020.11.01 4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