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노래들 은근히 세련되고 멋진것 같아요.

멤버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건 소시, 샤이니, 슈쥬, 빅뱅, 카라, 투에니원...에프터스쿨이 한계지만

(포미닛, 비스트, 레인보우, 시스타 등은 특정 멤버만 알아요)

노래는 비교적 자주 듣는편이예요. 최근엔 레인보우의 마하를 열심히 들었지요.

 

특히 샤이니는 앨범 전곡이 빠짐없이 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소속사인 소시의 노래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그중 제맘에 제일 쏙 들었던 곡이 바로 'destiny'라는 곡이예요.

 

 

얼마전에 '해피투게더'에 태연양이 나와서 자기는 gee를 처음 들었을때 맘에 안들어서 울었다고..

대신 런데빌런은 맘에 들었다고 말하는걸 봤어요.

태연양의 취향을 떠올려봤을때 아마 이곡도 좋아했을것 같아요.

후속곡으로는 애매한 곡이지만 듣기엔 참 세련되고 중독성도 있어요.

 

 

 

그리고 destiny와 비슷한 느낌의 노래 한곡 첨부.

 

<:object height="385" width="480"> 

<:object height="385" width="480">비트의 느낌이 꽤 비슷해요. 이런 분위기의 노랠 제가 좋아하나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53
113851 바낭 - 선거인단 제도의 악랄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11] 예상수 2020.11.04 1113
113850 어몽어스를 해보았습니다!! [8] Sonny 2020.11.04 709
113849 미 대선 중간집계 결과, 트럼프 유력? [40] MELM 2020.11.04 1538
113848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스포약간) [1] 예상수 2020.11.04 474
113847 서울 시장 후보군 [17] 칼리토 2020.11.04 1113
113846 치간칫솔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forritz 2020.11.04 796
113845 닉 바꿨습니다. [9] forritz 2020.11.03 884
113844 위플래시를 다시 보고 든 생각. 스포일러. [1] 하워드휴즈 2020.11.03 543
113843 보랏의 속편을 2분 33초 보고 씁니다. (스포있음) [6] Lunagazer 2020.11.03 570
113842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본격 뉴요커 로맨스 앤솔로지 '모던 러브'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0.11.03 590
113841 머저리 군을 기다리며 (삼시충 이야기) [11] 어디로갈까 2020.11.03 639
113840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8] 異人 2020.11.03 568
113839 과거와 현재의 쪽팔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1] 예상수 2020.11.03 428
113838 둠 패트롤/왓치맨 [7] daviddain 2020.11.03 506
113837 토티,코로나 양성 [2] daviddain 2020.11.03 549
113836 미 대선 D-1 [2] theforce 2020.11.02 701
11383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11.02 750
113834 마틴 에덴 보신 분 계신가요(스포) [1] Gervais 2020.11.02 387
113833 낙엽지는 날 [3] Sonny 2020.11.02 458
113832 [정치바낭] 윤석열 허망론... 과연? [10] 가라 2020.11.02 899
XE Login